Quickture는 네가 이미 쓰고 있는 전문가 작업 방식에 자연스럽게 들어맞게 만들어졌어. 평소 하던 대로 영상을 가져오고 정리하면 돼. 모든 클립을 마스터 시퀀스나 싱크 맵에서 싱크 맞추고 그룹 지었다면, 이제 Quickture를 쓰기 시작할 수 있어.

빈에서 시퀀스를 선택하면 Quickture가 시퀀스 가져오기 화면을 보여줄 거야. 여기서 내 시퀀스에 따라 어떤 유형의 영상을 쓸지 고를 수 있어. Quickture는 지금까지 총 다섯 가지 타입의 컨텐츠에 맞춰 최적화돼 있어:
인터뷰 (전기) - 이건 전형적인 전기 패키지나 캐스팅 인터뷰야. 누군가의 인생, 일, 관계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이제 그 사람에 대한 개요와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들을 담은 짧은 전기를 편집하려는 거지. 이 모드는 좋은 전기가 뭔지에 대한 많은 가이드가 있어.
인터뷰 (토픽) - 이건 특정 주제에 대한 인터뷰야. 예를 들어 범죄를 수사한 형사나, 최근 경기 얘기를 하는 스포츠 스타가 있을 수 있어. 이 인터뷰 모드는 전기 모드보다 훨씬 자유롭고, 다양한 인터뷰 유형에 쓸 수 있어. 이 모드는 인터뷰의 전체적인 주제가 뭐고, 이 이야기를 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 뭔지 찾으려고 해. 여러 명이 참가하는 인터뷰나 패널 토론에도 쓸 수 있어.
씬 - 이건 현실 혹은 다큐멘터리 장면으로, 여러 사람이 나올 수도 있지만 보통 하나의 장소에서 진행돼. 씬 모드는 완성된 에피소드나 다른 비인터뷰 콘텐츠에도 적용 가능해. 이게 가장 유연한 편집 모드라서, 네 시퀀스가 다른 모드 기준에 딱 들어맞지 않을 때는 씬 모드를 써봐.
풀 에피소드 - 이 모드는 전체 편집된 에피소드나 영화를 위한 거야. 트레일러나 요약,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싶으면 이걸 써. 이 모드는 나머지 모드랑 달리 시퀀스를 비트가 아니라 장과 씬 단위로 쪼개서 분석할 거야.
스탠드업 코미디 - 이 모드는 스탠드업 코미디 루틴용으로 설계됐어. 우리 유저들 중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백 시간 분량의 코미디를 편집하길래, 루틴의 구조, 농담의 구성, 실제로 어떤 게 웃긴지 파악할 수 있도록 이 모드를 만들었지! 이 모드는 공연을 섹션별로 나누고, 각각의 농담을 골라서 편집할 수 있게 도와줘.
뉴스 - 뉴스 모드는 취재 영상, 뉴스 스타일 인터뷰, 브리핑 등 뉴스 관련 영상을 위한 거야. 뉴스 모드는 특별한 평가 기준(정보성, 글로벌 매력도)이 포함돼 있어.
만약 영상에 10명 이상의 화자가 있다면, 10명+ 화자 스위치를 켜줘. 이걸 켜면 Quickture의 고급 전사 서비스가 활성화돼서 더 많은 화자를 구분할 수 있어.

bin에서 시퀀스를 두 개 이상 선택하면, Quickture가 가져오기 시퀀스 화면에서 일괄 목록을 보여줘. 각각 따로 설정할 수도 있고, '모두 적용'을 눌러서 모든 시퀀스에 한 번에 변경할 수도 있어.

다음 버튼을 눌러서 가져오기를 시작해.